김혜수, 윤여정 수상 축하…“무심한 듯 따뜻한” [스타★샷]
배우 김혜수가 선배 윤여정의 수상을 축하하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12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심한 듯 따뜻한 윤여정 선생님.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윤여정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윤여정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당시 그는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의 배우 윤여
- 스포츠월드
- 2021-04-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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