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디시전’ 플렉센-구창모, 8이닝 1실점 ‘명품 투수전’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2020시즌 KBO리그 최고의 명품 투수전이 펼쳐졌다. 결과도 8이닝 1실점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팀간 2차전은 8회까지 1-1로 팽팽하게 됐다. 선발로 등판한 크리스 플렉센(두산)과 구창모(NC)가 호투 열전을 펼쳤기 때문이다
- 매일경제
- 2020-05-20 20:5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