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자지껄 분위기메이커…흥국생명, 벌써 ‘김연경 효과’ 톡톡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경기도 용인) 이상철 기자 “입이 쉬지 않는다.” 흥국생명 주장 김미연은 김연경 효과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옆에 앉아있던 김연경은 물론 박미희 감독, 이재영, 이다영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29일 경기도 용인시 흥국생명 연수원에서 열린 흥국생명 배구단 미디어데이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약 30분간 공개된 훈련은 물론 이후 기자
- 매일경제
- 2020-07-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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