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종결’ 이젠 누구도 윌슨의 투구폼을 지적하지 않았다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이상철 기자 바뀐 투구폼의 영향일까. 아니면 KIA 타선이 리듬을 찾은 걸까. 65일 만에 광주를 방문한 타일러 윌슨(31·LG)은 고전했다. 게다가 야수 수비 도움까지 받지 못했다. 그럼에도 그는 역시 ‘호랑이 사냥꾼’이었다. 4일 광주 경기는 ‘빅매치’였다. 4위 LG와 5위 KIA는 8월에만 8번의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이
- 매일경제
- 2020-08-04 21: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