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수’ 추신수, 인천 첫 경기서 1안타·2타점 ‘가속도 붙은 타격감’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9·SSG랜더스)가 인천에서도 맹타를 휘두르며 타격감에 가속도를 붙였다. 추신수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실전 모드에 돌입한 뒤 수비는 처음이었다. 하지만 이날 추신수는 안타와 함께 2타점을 올리는 등 타격감을 바짝 끌어올
- 매일경제
- 2021-03-25 15:1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