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가고, 요키시 와르르…어수선한 영웅군단, 조상우 건재에 위안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뭔가 어수선한 분위기다. 11경기를 치른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시즌 초반 격변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키움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트윈스전에서 4-6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키움은 다시 승률 5할이 무너진 5승 6패가 됐다. 충격파가 큰 패배였다. 역전패이기도 했지만, 믿음직스런 에
- 매일경제
- 2021-04-16 10:1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