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지 마라 했는데…” 김원형 감독은 ‘도루 3위’ 추신수를 칭찬하고 싶다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그만큼 건강한 마흔 살이라는 얘기 아닙니까.” 단독 1위에 오른 SSG랜더스 김원형 감독의 표정은 밝았다. 특히 최근 팀 승리를 이끌고 있는 마흔살 테이블 세터 김강민-추신수 얘기에는 표정 관리가 어려웠다. SSG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단독 1위 질문에 “처음이다”라며
- 매일경제
- 2021-04-25 13:2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