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기성용 그리고 FC서울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이청용(32·울산현대)의 K리그 복귀 기자회견에서 많이 거론된 단어는 기성용(31·RCD마요르카)과 FC서울이었다. 이청용은 5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울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유럽 무대에 대한 미련이 없었다. 울산과 우승을 하고 싶어 왔다”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도
- 스포츠월드
- 2020-03-07 09: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