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김재환, 키움전 솔로포로 부활 신호탄[SS현장]
두산 김재환.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eoul.com 두산 간판타자 김재환(32)이 화려하게 부활했다. 김재환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교류전 경기에서 6회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비거리 115M짜리 화끈한 홈런이다. 앞서 김재환은 가벼운 허리 통증으로 LG전과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 스포츠서울
- 2020-04-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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