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추행' 지성준 직접 소명, 72G 출장정지 중징계 못피했다[SS현장]
지성준. 제공 | 롯데 미성년자와의 추행 논란이 불거진 롯데 포수 지성준(26)이 72경기 출장 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개최한 상벌위원회를 통해 지성준에 대한 처벌 수위를 결정했다.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의거해 7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폭력행위 중 성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선수 제재규정인 영구제명, 1년 이상
- 스포츠서울
- 2020-07-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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