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 논란+감독 퇴장' 극복한 KIA, 키움에 8-7 극적 승리[SS현장]
KIA 9번 김규성이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 경기 9회초 1사후 키움 마무리 조상우를 상대로 우월 1점홈런을 터트린후 홈인하고 있다. 고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KIA가 계속되는 악재를 승리로 털어냈다. 아픔은 오래가지 않았다. 오히려 호랑이 군단의 승부욕이 폭발하는 계기가 됐
- 스포츠서울
- 2020-08-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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