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주가 정말 필요했던 LG "욕심부리면 선수와 팀 모두 손해"[SS현장]
LG 함덕주가 지난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상황을 돌아보면 선발투수 자원이 절실하게 필요했다. 일찌감치 토종 선발투수들의 경기수를 설정한 만큼 6인 로테이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을지도 모른다. LG 류지현 감독이
- 스포츠서울
- 2021-04-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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