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시에 고전했던 LG, 이형종·김민성 홈런으로 순식간에 역전[SS현장]
LG 이형종이 지난달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위스의 시범경기 6회초 2사2루 파울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난적에 맞서 홈런 두 방을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LG가 지난해 가장 고전했던 투수를 상대로 대포를 쏘아올렸다. LG는 15일 고척 키움전에서
- 스포츠서울
- 2021-04-1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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