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어시스트·제주 훈련지원금 전달…유연수는 패럴림픽 ‘도전’을 꿈꾼다 “받은 관심과 사랑, 나눠줄 수 있는 사람 되겠다”[SS현장]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유연수(26)는 또 다른 목표를 세워 씩씩하게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제주 유나이티드와 K리그 어시스트가 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유연수의 향후 패럴림픽 등 활동 지원을 위한 훈련 지원금 명목 기부금을 전달했다. 유연수와 그의 가족 그리고 제주 구단 구창용 대표, 김현희 단장, K리그 어시스트 곽영진 이사장이 이 자리에
- 스포츠서울
- 2024-04-06 17: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