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크지만 선수·팬 위해 힘 쏟겠다” KIA ‘대투수’ 양현종, 제13대 선수협회장 선출 [SS현장]
양현종 선수협 신인 회장이 김현수 전 회장과 함께 선수협 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부담 크지만 선수들과 팬들의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힘쓰겠다.” ‘대투수’ KIA 양현종(36)이 제13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 회장에 선출됐다. 양현종은 오는 2026년 겨울 정기총회까지 2년간 프로야구 선수들의 권익보호와 KBO리그 현안 해결에 앞장선다.
- 스포츠서울
- 2024-12-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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