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만 살리는 게 아니다, 공격수 전원 활용하는 물오른 경기력…세터 이고은 손끝에서 흥국생명이 춤춘다[SS현장]
흥국생명 김연경과 이고은.제공 | 한국배구연맹 제공 | 한국배구연맹 흥국생명의 고공행진은 세터 이고은의 손끝에서 시작된다. 흥국생명은 6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 완승했다. 6연승으로 승점 3점을 챙긴 흥국생명은 61점을 기록하며 2위 현대건설(53점)에 다시 8점 앞섰
- 스포츠서울
- 2025-02-0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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