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 영화 한 장면 그대로 담은 압도적 티저 포스터 공개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호프'는 글로벌 캐스팅으로도 주목받았다. 황정민은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을, 조인성은 마을 청년 '성기'를, 정호연은 순경 '성애'를 맡았다. 여기에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외계인 캐릭터로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영화는 비무장지대 인근 호포항에서 '범석'이 호랑이
- 스타데일리뉴스
- 2025-09-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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