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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는 글로벌 캐스팅으로도 주목받았다. 황정민은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을, 조인성은 마을 청년 '성기'를, 정호연은 순경 '성애'를 맡았다. 여기에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외계인 캐릭터로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영화는 비무장지대 인근 호포항에서 '범석'이 호랑이 출현 소식을 접하며 시작된다. 하지만 곧 마을은 상상을 뛰어넘는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치밀한 구성과 강렬한 비주얼로 매 작품 한국 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꿔온 나홍진 감독이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호프'는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2026년 여름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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