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가 'ERA 꼴찌'로 고전했던 KBO리그, '40세' 추신수는 다를까
[사진] 박찬호-추신수 /OSEN DB 외국인 선수를 통틀어 KBO리그를 찾은 메이저리거 중 가장 경력이 화려한 거물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48)였다. 지난 2012년 만 39세로 우리나이 마흔에 KBO리그 첫 선을 보였던 박찬호는 빅리그를 호령하던 전성기 코리안 특급이 아니었다. 그해 박찬호는 23경기에서 121이닝을 소화하며 5승10패 평균자책점 5
- OSEN
- 2021-02-2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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