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 추신수와 맞대결 성사? 다나카 “도쿄올림픽 출전하고 싶다”
[사진] 다나카 마사히로(좌) 추신수 도쿄올림픽 야구 종목에서 한국과 일본 정상급 선수들의 맞대결이 성사되는 것일까. 일본 ‘데일리스포츠’에 따르면 다나카 마사히로(33·라쿠텐)는 18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도쿄올림픽 야구 종목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 다나카는 “일본 대표팀에 뽑히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일본 복귀를 결심했
- OSEN
- 2021-03-19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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