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역대 외인 완봉승 살펴보니...갈베스, 맥과이어 등 추억의 이름 다 나오네
경기 종료 후 삼성 뷰캐넌이 완봉승을 거두고 강민호와 포옹을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KBO 리그 데뷔 첫 완봉승의 기쁨을 누렸다. 뷰캐넌은 지난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9이닝 2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잠재웠다. 뷰캐넌의 완봉승은 개인
- OSEN
- 2021-04-1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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