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계약→팔꿈치 수술→선발 탈락’ 美·日 165승 베테랑, 내후년 日 복귀 고민 “망가진 상태로 복귀하기 싫어”
[사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마에다 겐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마에다 겐타(36)가 2년 뒤 일본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 일본매체 스포츠호치는 지난 14일 “마에다가 TV도쿄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빠르면 2026년 일본에 복귀할 것을 시사했다”라고 전했다. 마에다는 일본프로야구 통산 218경기(1509⅔이닝)
- OSEN
- 2024-12-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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