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마라도나,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60세
아르헨티나의 축구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가 별세했다. 향년 60세. 영국 매체 ‘BBC’ 복수 외신들은 26일(한국시간) 마라도나가 이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마라도나는 뇌수술을 받고 퇴원한지 2주만에 숨을 거뒀다. 그는 이달 초 만성 경막하혈종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았다.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를 넘어
- 스포츠월드
- 2020-11-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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