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왼쪽)이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과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고은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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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37)가 얼굴 부상 이후 근황을 전했다.
고은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에휴, 치료받았다"며 "내 앞니 어떡하나"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한 치과를 찾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고은아 얼굴이 갈렸어요... 100% 실화입니다'라는 짧은 영상을 올려 부상 소식을 알렸다.
당시 고은아는 "차라리 맞았다고 할까?"라며 "빙판에서 앞으로 자빠졌다"고 밝혔다. 얼굴과 무릎에 난 상처를 공개한 고은아는 "나 어떡하냐. 얼굴로 먹고사는 애인데"라며 "여러분 제가 당분간 라이브 방송 못 한다"며 속상해했다.
이후 고은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 인중, 턱에 밴드를 붙인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치과 치료도 해야 한다. 얼른 회복해서 나타나겠다"며 현재 상태를 전했다.
앞서 고은아는 2022년 치료 목적으로 코 수술을 받았으나 의료사고 피해를 봤으며, 2023년 9시간 넘게 코 재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재수술 비용만 "중형차 한 대 가격이 들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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