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풋볼 트랜스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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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미하일로 무드릭의 가족사 관련된 충격적인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X(구 트위터)에서 12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프랭크 칼리드라는 계정을 통해 무드릭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프랭크 칼리드는 실존 인물이며 주로 첼시 관련된 축구 소식을 빠르게 전해 첼시 팬들에게 잘 알려져있는 계정이다.
첼시 팬들도 이 이야기를 사실로 받아들였다. 엄청나게 충격적인 내용이며 현재 무드릭이 약물 검출로 인해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많은 주목이 갈 수밖에 없는 주제였다. 하지만 영국 현지 어느 매체에서도 이 보도를 다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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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SNS에 있는 첼시 소식을 알리는 사람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그들은 원래 출처에 대한 증거 없이 맹목적으로 믿지 않았다. 특히 의심스러운 댓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가족 5명을 잃었고 지금은 축구 없이 방황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무드릭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출전 정지를 받은 후에 개인 훈련에만 매진하고 있는 중이다. 무드릭이 SNS를 통해서 출전 정지 사실을 밝힌 후, 아직 첼시 관계자에 의해서 공식적으로 추가된 사실 관계는 어느 것도 없다. 경기도 출전할 수 없는 무드릭의 인터뷰라는 점부터 매우 의심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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