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최준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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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극단의 다이어트를 감행 중이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96kg → 45kg 감량 성공, 그리고 지금도 목표인 43k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굉장히 마른 상태다. 브라운 반팔 셔츠와 체크 타이로 트렌디한 스쿨룩을 완성한 그는 마네킹보다 더 얇은 각선미를 뽐냈다.
최준희는 그러면서도 “살 빠지면서도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허벅지랑 무릎살…”이라며 “운동만으로는 빠지기 힘든 이 부위, 이상하게 하체에만 체지방이 쌓이기 쉬운 거 아는 사람 많을 거야 ·_·”라고 자신만의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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