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 KIA-두산전. 6회초 무사 위즈덤이 안타를 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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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KIA 외국인타자 위즈덤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폭발했다.
위즈덤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시즌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위즈덤은 1-0으로 앞선 1회말 1사 3루에서 두산 4선발 최승용을 상대로 좌월 투런 아치를 작렬했다.
위즈덤은 2볼 1스트라이크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몸쪽 낮은 코스로 떨어진 스플리터를 걷어올렸다.
위즈덤 홈런 트랙맨 데이터는 타구속도 179.8km, 발사각 24.7도, 비거리 116.7m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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