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의 칸타빌레' 14일 방송
KBS 2TV '박보검의 칸타빌레'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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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보검이 '칸타빌레' 진행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는 배우 박보검이 손을 흔들며 등장해 정중히 첫인사를 건넸다.
그가 무대에 올라 멜로망스의 '우리 잠깐 쉬어갈래요'를 열창했다. 이어 "새로운 봄과 함께 찾아온 더 시즌즈, MC 박보검 인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보검이 첫 방송을 찾아온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정말 객석을 가득 채우고 계단까지 채워 주셨다. 오늘이 드디어 첫 회, 화이트데이를 맞아서 드레스 코드를 화이트로 맞췄는데, 이곳에 다 천사가 앉아계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10년 만이다. 2015년에 '뮤직뱅크' MC를 처음으로 맡고, 2025년 30대가 돼서 여러분께 MC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라고 밝혔다.
KBS 2TV '박보검의 칸타빌레' 캡처 |
이 자리에는 가수 이영지가 응원차 오기도 했다. 박보검이 "첫 회를 위해서 영지 씨가 오셨다고 한다. 어디 계시냐?"라고 하자, 이영지가 자리에서 일어나 "박보검! 박보검!"이라며 연호해 웃음을 안겼다. 박보검이 "감사하다. 영지 씨 뒤를 이어서 열심히 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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