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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의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19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현지인 손태영이 딱! 3시간동안 뉴욕을 진짜 알차게 즐기는 법 (베이커리,카페,맛집,전시,편집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은 손태영의 3시간 외출을 담은 영상으로, 손태영은 지인과 함께 갤러리와 카페를 갈 것이라는 계획을 공개했지만 오픈 시간을 착각해 문이 닫힌 가게를 마주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손태영은 길거리에 있는 수많은 편집샵들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태영은 소아암 후원에 대해 지인과 이야기를 나눴다. 지인은 "소아암 후원을 받으면 거기에 있는 애들은 아마 치료비 커버가 다 될 거다"라고 설명하면서 손태영의 첫째 아들 룩희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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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인이 필요할 때만 "이모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도움을 청하는 룩희를 귀여워하자 손태영도 이에 동의했고, 이어 "이런 학습은 너무 좋은 거 같긴 하다"라며 아들을 기특해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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