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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니가 "전 세계에 'like JENNIE'(라이크 제니) 열풍이 불고 있다"고 자화자찬했다.
제니 소속사 오드아뜰리에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니가 지난 7일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의 타이틀곡 'like JENNIE'로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신기록을 쓰며 K-팝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고 자랑했다.
그 근거로 제니 측은 "제니는 'Ruby'로 올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초동 판매량(66만 1,130장)을 기록했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 3위로 진입하며 K-팝 여성 솔로 가수 최고 기록을 썼다"고 했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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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사진=제니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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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근거로 "제니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HOT 100'(3월 22일 자)에 수록곡 'Handlebars (feat. Dua Lipa)' 80위, 타이틀곡 'like JENNIE' 83위로 진입했고, 수록곡 'ExtraL (feat. Doechii)'은 99위로 재진입했다"고 전했다.
특히, 로제는 K팝 여성 가수 최고 순위인 3위를 2주 연속 기록하며 기염을 토했다. 핫100 차트에는 총 21주 연속 진입하며 반 년 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핫100 톱10에는 12주 연속 머물렀는데 이는 2012년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타이 기록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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