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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맨, 2025시즌 KBO리그 개막맞이 ‘빅 이벤트’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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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베트맨, 3월 21일부터 프로야구 관련 이벤트 실시
개막 및 프로토 승부식 야구 등 신규 상품 출시
3가지 이벤트 통해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벳머니 증정


파이낸셜뉴스

스포츠토토, 한국시리즈 개막 기념 빅이벤트. 배트맨 제공


[파이낸셜뉴스] 스포츠토토가 2025년 한국 프로야구(KBO) 시즌 개막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은 한국 프로야구(KBO) 2025시즌 개막을 맞아 오는 4월 20일까지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야구팬들을 위해 스포츠토토가 새롭게 론칭한 프로토 승부식 야구 전반 상품 및 2025시즌 KBO리그 한국시리즈 우승팀 맞히기(프로토 기록식 25회차 X게임)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됐다.

첫 번째는 '프로토 승부식 야구 전반 상품' 출시 기념으로,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각 1만원 상당의 벳머니가 제공된다. 이 게임은 경기의 초반 다섯 이닝까지의 결과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홈팀 기준 승, 무, 패를 맞히면 된다.

두 번째는 '2025시즌 KBO리그 한국시리즈 우승팀 맞히기'다. 이 기간 동안 '프로토 기록식 25회차 X게임'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1만원의 벳머니가 지급될 예정이다.

또 같은 날 출시된 '프로토 기록식'은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예측하는 게임으로, 발매 기간은 지난 21일 오후부터 오는 7월 10일 오후 11시까지 약 세 달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각 구단의 배당률 변동에 따라 전략적으로 선택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신규 회원 가입 또는 휴면계정 해제 시 5000원 상당의 벳머니도 지급된다. 최근 회차당 10만원으로 구매 한도가 조정된 베트맨의 신규 고객 유치와 기존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당첨자는 오는 4월 25일 스포츠토토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지급된 벳머니는 7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이 기간 내 미사용된 벳머니는 자동 소멸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프로야구 팬들이 더욱 즐겁고 건강하게 스포츠를 즐기길 바란다"며 "건전한 스포츠 베팅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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