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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영화 '나의 아픈, 사랑이야기'가 오늘 개봉을 맞아, 설렘 가득한 순간을 포착한 스페셜 포스터와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나의 아픈, 사랑이야기' 스페셜 포스터는 졸업식, 학교에서 함께할 수 있는 마지막 날에 남쯔제가 여쯔제에게 고백하는 설렘 가득한 순간을 포착한 장면을 한 컷에 아름답게 담았다. 대만 로맨스 영화 특유의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담겨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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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구나 한 번쯤 해 봤을 경험! 대한민국 퍼진 사랑병♡주의보
영화 '나의 아픈, 사랑이야기'는 오진으로 암 선고를 받은 남쯔제를 특별 케어하게 된 여쯔제의 꾀병에서 시작된 가장 아픈 사랑병 이야기를 그린 멜로 로맨스다. 기존 대만 영화에서 자주 다루던 시간여행이나 레트로 감성이 아닌, 현재 이 순간의 청춘을 담아냈다. 특히 꾀병이라는 장난스러운 계기로 시작된 첫사랑은 많은 관객이 "나도 저런 적 있었지"라며 웃게 만드는 공감 포인트다. 여기에 청춘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더해져 현 시대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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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시아를 강타한 지금 뜨거운 화제작
대만에서만 최종 수익 6,000만 위안, 한화로 116억 원의 수익을 거두며 2025년 대만 최고 흥행작 자리에 올랐고, 대만뿐만 아니라 중국 전역까지 로맨스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나의 소녀시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잇는 대만 청춘 로맨스의 새로운 계보를 완성했다. 세대를 초월한 공감을 이끌어내며 올여름 가장 주목받는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3. 첨회운X강제 라이징 스타들의 케미스트리
동명이인 동급생 '남쯔제'와 '여쯔제'로 호흡을 맞춘 첨회운과 강제가 눈부신 케미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물리면 약도 없다는 진돗개美 가득한 매력의 첨회운은 보는 순간 빠져들게 만들고, 청순한 비주얼에 섬세한 연기를 더한 강제는 스크린 데뷔작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준다. 티격태격 속에 피어나는 로맨스와 친구들과의 유쾌한 학교 생활, 예측 불가 에피소드는 추억을 소환하며 얼굴에 저절로 미소를 떠올리게 한다. 사랑과 우정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는 영화의 가장 강력한 매력 포인트다.
한편 영화 '나의 아픈, 사랑이야기'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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