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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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 참석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무대에 오르기 전 루틴을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 WORLD DREAM AWARDS)'에서 K 월드 드림 글로벌 뮤직 아티스트상, K 월드 드림 본상, K 월드 클래스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지난 2019년 빅히트 뮤직에서 데뷔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STAR)'를 시작으로 '혼돈의 장', '이름의 장', '별의 장' 시리즈까지, 한 소년이 세상과 관계를 맺고 성장하는 과정을 노래하며 글로벌 K팝 시장에서 존재감을 발산해 왔다. 5개 앨범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이 연속해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인기를 확인했다. 최근 빅히트 뮤직과 전원 재계약한 이들은 최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월드 투어 서울 공연을 마쳤다. 이후 9월 9일 산호세를 시작으로 미국 7개 도시와 일본 3개 도시로 여정을 이어간다.
Q. 무대에 오르기 전, 나만의 루틴이 있다면?
수빈: 양치를 무조건 해야한다..!
범규: 요즘은 비타민을 꼭 챙겨 먹는 것 같다.
Q. 무더운 여름 무대에서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본인만의 비법은?
휴닝카이: 더운 날씨에도 우리를 기다려주는 팬분들을 생각하면 에너지가 절로 끓어오른다.
연준: 덥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그저 더 신나게 무대를 즐기려고 노력하는 게 유일한 비법인 것
같다.
Q. 하루를 시작할 때 꼭 하는 루틴이 있다면?
수빈: 일어나자마자 정수 또는 미온수를 마시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Q. 1년 뒤 인터뷰할 때 "꼭 이뤘다"라고 말하고 싶은 한 가지는?
전원 공통: 새롭게 시작되는 월드투어를 무탈하게 종료했다고 말하고 싶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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