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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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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한강 러닝’ 송가인…“런린이는 걷기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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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송가인이 야간 러닝을 하는 소소한 일상의 모습을 공유했다. 사진 ㅣ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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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송가인이 야간 러닝을 하는 소소한 일상의 모습을 공유했다.

    송가인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린이’는 걷기부터 시작합니다. 크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저녁 무렵 한강변에서 러닝을 시작하는 모습이다. 아직은 초보 주자다운 새하얀 운동화를 신었지만, 러닝웨어로 갖춘 차림새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러닝은 연예계에서도 하나의 열풍으로 자리 잡고 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웹툰 작가 기안84를 비롯해 여러 스타들이 달리기를 일상 관리와 취미로 삼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송가인은 SNS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음악 활동은 물론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하며 대중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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