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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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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정, 뮤지컬 '프리다' 막공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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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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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프리다'는 불의의 사고 이후에도 예술과 삶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던 화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배우와 관객의 밀착 호흡을 통해 뜨거운 에너지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유연정은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또 다른 프리다를 연기하는 '메모리아' 캐릭터를 진정성 있게 소화해 다채롭고 입체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시원한 가창력으로 넘버들을 완벽히 소화하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지난 2022년 '리지'로 뮤지컬에 데뷔한 유연정은 '사랑의 불시착', '알로하, 나의 엄마들', '그레이트 코멧'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쌓아왔다. 이번 '프리다'를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와 무대 장악력으로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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