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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전참시' 가수 션, 광복절 기부 마라톤 긴장감 맴도는 81.5km 도전 현장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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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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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가수 션이 기부 마라톤에 참가해 한계에 도전한다.

    오는 13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64회에서는 가수 션의 81.5km 마라톤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긴장감 가득했던 션의 광복절 기부 마라톤 당일이 그려진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815런 현장에는 자원봉사자, 물리치료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어 눈길을 끄는데. 풀마라톤의 두 배를 달려야 하는 션을 위해 매니저 역시 자전거로 션을 팔로우하며 든든하게 서포트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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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배우 임시완, 진선규, 최시원 등이 션의 페이스 메이커로 출격해 이목을 끈다. 션이 직접 선정한 45명의 페이서들은 션과 함께 8.15km를 달리며 힘이 되어줄 예정. 특히 광복을 맞은 1945년의 의미를 담아 션과(1명) 한 그룹당 5명씩 9팀, 총 45명으로 페이서를 구성한 션의 '숫자 러버' 면모가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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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마라톤에는 션의 첫째 딸 로하음 양도 페이서로 출격한다. 션 못지 않은 러닝 실력의 '런수저' 하음이는 아빠와 함께 달리며 특별한 의미를 더하는데. 감기 몸살, 아킬레스건 부상 등 갖은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81.5km 달리기에 도전하는 션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뜨거웠던 81.5km 기부 마라톤 현장은 오는 13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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