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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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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호, 무대서 1인 다역 도전한다...연극 '비밀통로'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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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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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장민수 기자) 배우 김선호가 연극 '비밀통로'를 통해 무대에서 팬들과 만난다.

    11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김선호가 연극 '비밀통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비밀통로'는 극작가 마에카와 토모히로의 일본 원작을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한 작품이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서사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특별출연했던 김선호는 지난 2023년 '행복을 찾아서' 이후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선다. 이번 작품에서 1인 다역에 도전한다.

    연출은 '젤리피쉬'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등을 선보인 민새롬 연출이 맡는다. 구체적인 공연 시기는 미정이다.

    한편, 김선호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에도 출연 예정이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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