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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신지, 성형 루머에 직접 반박 "광대·코 수술 안했다…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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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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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성형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10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관리만이 살 길이다. 27년차 여가수의 콘서트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도니 영상에서 신지는 "우리 전국투어가 이번주다. 무대에서 조금 더 예쁜 모습으로 노래하고 싶어서 관리를 받으러 왔다. 관리만이 살길이다라는 생각이다. 제가 이제 나이가 45살이라서 어려 보이게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지는 "많은 분들이 제 얼굴이 부운 걸 좋아하시더라. 눈두덩이에 원래 지방이 많았는데, 요즘은 조금만 피곤해도 눈이 꺼지고, 볼이 파인다. 그래서 제가 부어서 샵에 가면 메이크업 하는 친구들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피부과 전문의는 "동글동글한 이미지라서 그런 것 같다. 요즘 살도 확 빠지고 얼굴도 작아졌다"라고 했다.

    또한 신지는 "사람들이 자꾸 저보고 턱을 깎았다고 한다. 선생님 이게 깎은 턱이냐"라며 "광대 치고 턱 깎았다고 이야기한다. 코도 내 것인데 자꾸 코 수술했다고 한다. 억울하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신지는 내년 상반기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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