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IA타이거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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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양현종(KIA)이 ‘11시즌 연속 100탈삼진’이라는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양현종은 2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이우성을 삼진으로 잡아냈다. 시즌 100탈삼진 째를 기록함과 동시에 11시즌 연속 100탈삼진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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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양현종은 이강철(1989~1998), 장원준(2006~2011, 2014~2017)과 함께 10시즌 연속 100탈삼진 기록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014년 165탈삼진을 시작으로 MLB에 진출한 2021년을 제외하고 2025년까지 매년 100탈삼진을 기록하며 11시즌 연속 100탈삼진이라는 전인미답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양현종은 지난해 8월 21일 KBO리그 역대 최다 탈삼진 기록도 갈아치우며 이 부문 최다 기록 보유자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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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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