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뮤지컬과 오페라

    '뮤지컬 대모' 박칼린이 복면 가수로 출격?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판정단 '열띤 추리' (복면가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HN 김현숙 기자) '복면가왕'에서 화려한 목소리를 뽐내는 복면 가수들이 놀라운 정체를 드러낸다.

    이 가운데 '뮤지컬 대가' 박칼린으로 추정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해 이목을 모은다.

    21일 오후 방영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복면 가수들의 황홀한 듀엣곡 무대가 펼쳐진다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며 장르의 벽을 허물고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디바 엄정화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과거 엄정화와 인연이 있음을 밝히며 판정단들을 놀라게 했다. 뒤이어 그녀와의 에피소드가 공개되자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강렬한 카리스마로 뮤지컬계에서 수많은 대작을 탄생시킨 음악 감독 겸 배우 박칼린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에 모두가 감탄했다.

    뒤이어 한 판정단이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박칼린으로 예상해 열띤 추리가 오갔다는 후문이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금을 울리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발라드의 여제' 장혜진이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오랜만에 '복면가왕'을 찾은 그녀는 복면 가수들을 향한 아낌없는 칭찬에 이어 실용음악과 교수다운 예리한 심사평까지 선보였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21일 오후 6시 5분 방영된다.

    사진=MBC '복면가왕'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