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유튜브 예능 콘텐츠 '의적단'이 오는 9월 24일 오후 7시 베일을 벗는다. 프로그램은 박명수가 의적단장으로 나서 시민들과 브랜드 혜택을 나누고, 동시에 기부로 이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커머스 예능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의적단'에는 박명수와 전민기 아나운서가 함께 출연해 브랜드의 곳간을 털어내듯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혜택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여기에 볼뽑기 이벤트를 통해 수천 개의 제품이 기부되거나 추가 할인으로 연결되며, 웃음과 선행을 동시에 실현한다. 브랜드가 의적단원으로 참여할수록 기부 규모 또한 커지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의 선한 영향력이 기대된다.
박명수는 개인적으로 기부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특유의 재치와 영향력을 활용해 브랜드들이 선행을 실천하도록 만드는 중요한 연결고리다. 그가 등장하는 현장마다 시민들의 환호가 이어지며 "박명수가 딱 맞는 옷을 입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로 박명수는 방송을 통해 웃음을 주는 동시에 뒤에서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인물로, 의적단장 역할에 최적의 캐스팅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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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회차까지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야외 촬영 특성상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간접적 홍보 효과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제품을 받아든 시민들이 즐거움을 표현하며 SNS에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고, 프로그램에 대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은 첫 방송 전부터 '의적단'을 화제의 중심에 올려놓았다.
'의적단'은 단순한 커머스 예능이 아니라, 앞에서는 시민들에게 최저가 혜택을 제공하고 뒤에서는 브랜드와 함께 기부를 실현하는 구조를 지닌다. 즉,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챙기면서도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새로운 포맷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작진은 "브랜드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선행 구조를 만들어 시민과 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모델을 구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적단'은 유튜브 신규 채널 '스튜디오실록'을 통해 9월 24일 오후 7시 첫 공개되며, 런칭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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