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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월트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닉 공연 '디즈니 인 콘서트: 더 사운드 오브 매직'이 2년 만에 서울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무대로, 2025년 12월 24일과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무대에는 82인조 심포닉 오케스트라가 올라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모아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알라딘>, <겨울왕국>, <라이온킹>, <미녀와 야수> 등 디즈니 명곡을 새롭게 편곡한 메들리와 모음곡으로 들려준다. 뮤지컬 배우 정재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대형 스크린에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가 상영돼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몰입감을 선사한다.
공연 관계자는 "100년 넘게 이어온 디즈니의 감동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스페셜 영상과 라이브 퍼포먼스가 만나 깊은 감동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돼, 3인·4인 예매 시 각각 15%, 20% 할인, 청소년 관람객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디즈니 인 콘서트: 더 사운드 오브 매직' 티켓 예매는 9월 23일부터 NOL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 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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