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씨어터 조이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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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재필은 10월 1일 대학로 씨어터 조이에서 개막하는 연극 ‘아니, 그러니까’에 출연한다.
‘아니, 그러니까’는 본인의 전공 수업이 아닌 교양 수업에서 만난 대학생 4명이 조별 과제를 함께 준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유재필은 김범수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유재필은 “10년 전 ‘웃찾사’로 대학로 무대에 서본 적은 많지만 연극으로 관객 앞에 서는 것은 처음이라 마음이 벅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소극장이 주는 힘이 생각보다 크고 즐겁다. 관객들의 웃음소리를 들을 생각에 벌써 미소가 지어진다”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해서 웃음을 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유재필은 그간 ‘나의 해리에게’, ‘나미브’, ‘사계의 봄’, ‘당신의 맛’, ‘연: 그날 밤, 종이 되다’ 등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 출연해 연기 경험을 쌓았다. MC, 예능, 음악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연극 ‘아니, 그러니까’는 10월 19일까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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