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ANA 공식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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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크리스탈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푸른 숲이 내다보이는 곳을 배경으로 마이크를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 또한 이날 공식 SNS에 그가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는 사진을 올리며 컴백 추측에 힘을 실었다.
그간 크리스탈이 "첫 번째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신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크리스탈은 2009년 그룹 에프엑스 디지털 싱글 '라차타'(LA chA TA)로 데뷔해 '누 예삐오'(NU ABO) '피노키오'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첫 사랑니'(RUM PUM PUM PUM) '레드 라이트'(Red Light) '포 월즈'(4 Walls) 등을 발표했다.
에프엑스가 잠정적 해체된 후에는 배우 활동에 집중하며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써치' '경찰수업', 영화 '애비규환' '새콤달콤' '거미집' 등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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