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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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윤민수가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윤민수가 살 뺄 결심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는 방 안에 간이 사우나를 설치하고 땀을 빼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살을 뺄 결심을 했다는 그는 '윤민수 리즈시절'을 검색하기도 했다.
5분 만에 사우나를 종료하고 몸무게를 쟀지만 여전히 80.6kg였다. 그는 신형 훌라후프에, 10분으로 3시간 운동 효과를 낸다고 하는 전기 벨트까지 사용하고 나서야 20g이 빠진 것을 확인했다.
윤민수는 다이어트 후 음식을 챙겨 먹으려 했다. 참기름 위치를 이혼한 아내에게 물어보는 모습은 놀라움과 짠함을 동시에 안겼다. MC 신동엽은 "이혼은 했지만 집 정리가 안 돼서 같이 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식사를 마친 윤민수는 저당 디저트까지 챙겨먹은 후 러닝을 하러 한강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을 만났다.
서로 몸무게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김용준은 "81kg? 저보다 덜 나간다"고 말했다. 이에 윤민수는 "나는 일주일 만에 4kg 쪘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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