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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KBO 의무위원회가 야구선수들의 대표적 부상인 햄스트링 손상 예방을 위한 온라인 영상을 제작·보급했다.
의무위원회는 2일 “햄스트링 부상 예방 및 재활 운동편”을 KBO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서울점프정형외과 하정구 원장 등 KBO 의무위원이 직접 출연해 햄스트링 손상의 특징과 치료법, 부상 시 재활운동 및 예방법을 소개했다.
KBO 의무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위해 상지·하지 주요 부상 치료법, 멘탈 관리 등을 주제로 한 홍보 영상을 제작해왔다. 모든 영상은 KBO 홈페이지 의무위원회 영상자료 코너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O는 앞으로도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재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공개할 계획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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