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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지현이 때아닌 열애설을 일축했다.
10일 박지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PT선생님 부부, 지인과 여행을 갔다. 그 과정에서 서로를 찍어준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9일 박지현은 개인 채널에 "꽉 채운 연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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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숙소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지현은 수영을 끝낸 듯, 수건을 덮은 채 테라스에 있는 작은 소파에서 밝은 표정으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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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박지현을 촬영해 준 사람이 유리창에 비쳤고, 남성으로 추정되는 실루엣에 일각에서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박지현은 이미 함께 여행 간 지인들의 계정을 태그한 바 있어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달 12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 출연해 또 한번 연기력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 '와일드 씽'과 드라마 '내일도 출근' 등 차기작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박지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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