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은이 12일 경기도 용인시 88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놀부 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셋째 날 8번홀(파5)에서 러프에 떨어진 공을 찾아 리플레이스하는 과정에서 공을 원래의 위치에 놓지 않고 경기하는 실수를 했다. KLPGA는 “이동은 선수가 8번홀에서 공을 찾아 리플레이스하는 과정에서 원래 위치에 놓지 않은 것이 확인돼 2벌타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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