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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시 내고향' 소불고기부터 김, 해산물까지…홍성의 풍성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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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출처=KBS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10월 13일 저녁 방영 예정인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충청남도 홍성군의 소불고기 식당과 김 생산지, 해산물 식당을 차례로 소개한다.

    방송은 먼저 홍성군 광천읍에 위치한 '미도식당'을 찾아간다. 이곳은 소불고기 메뉴로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식당으로, 담백한 육향과 함께 정갈한 반찬 구성이 어우러진다. 방송에서는 불고기 조리 현장과 식당의 대표 메뉴가 중심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어 '해달음'에서는 충남 홍성군의 특산물인 김 가공 과정을 조명한다. 광천은 전국적으로 김 생산지로 이름난 지역으로, 해달음에서는 직접 생산한 김을 선별·가공해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방송에서는 김을 세척하고 건조하는 과정, 제품으로 포장되는 모습 등을 통해 지역 특산물의 생산 흐름을 자세히 보여줄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소개될 '천도수산영희네2'는 남당항 인근에서 운영 중인 해산물 식당으로, 계절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을철에 접어들며 활기를 띠는 남당항 해산물 시장의 분위기와 함께, 식당에서 제공되는 해산물 요리들이 함께 소개된다.

    이번 방송은 충남 홍성 지역의 향토음식과 특산품을 중심으로, 현지의 생생한 식문화와 정취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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