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소양증으로 출산일 앞당겨
14일 건강한 쌍둥이 남매 출산
손민수(왼쪽)와 임라라(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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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수·임라라 부부는 지난 14일 엔조이 커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3.24kg, 2.77kg으로 뚜키랑 라키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 남매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임라라는 “출혈이 많았어서 회복을 좀 더 해야 될 것 같다. 처음 겪는 고통이라 무서웠는데 메시지(DM)랑 댓글로 주신 응원이 정말 많은 힘이 되더라”라면서 “빨리 회복하고 또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출 산 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임라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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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을 통해 임신 소식과 과정을 전한 바 있다. 손민수, 임라라는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남매를 임신했다.
이런 가운데 임라라는 최근 임신 소양증이 심해져 출산일을 앞당겼다.
손민수, 임라라는 2023년 5월, 9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을 운영 중이며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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